오늘은 큐로컴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큐로컴은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솔루션 사업과 컴퓨터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유통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입니다.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 커피 체인점 및 커피 수입 사업을 영위하는 5개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큐로컴 주가는 금일 갑작스러운 급등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큐로컴 주가 흐름

먼저 최근 큐로컴 주가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큐로컴 주가 월봉 차트입니다.

2016년 엄청난 상승을 한 이후 3년 넘게 장기 하락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1차례 반등이 있었으나 이후 하락을 이어갔으며, 작년 하반기에 1번의 큰 하락세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큐로컴 주가 주봉 차트입니다.

1년 전까지 이어져 온 하락세에 이어 1년간의 횡보가 지속된 모습입니다.

그러다가 금주 주봉이 장대 양봉을 그리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상한가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큐로컴 주가 일봉 차트입니다.

1천원 저점을 지지하며 곡선을 그리다가 금일 돌연 10시 경에 상한가로 직행하였습니다.

일봉이 아닌 선차트로 보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상한가까지 지속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큐로컴 주가 상한가 배경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을까요?

최근 외국인 기관의 큐로컴 매매동향입니다.

기관은 거래가 거의 없었습니다.

11월 4일에 단 1주를 매도한 것이 최근 거래량의 전부입니다.

반면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여 이어오다가 오늘 상한가에 50만 주가 넘는 대량 순매도를 기록하였습니다.

급상승으로 인한 단기 이익 실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히 어떤 의중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큐로컴 주가 전망

큐로컴 주가가 갑자기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큐로컴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큐로컴은 지난 15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 83억원, 영업이익 5억 4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순손실도 전년 동기 105억원에서 68억원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금융정보시스템 뱅스-K 국내 사업자인 큐로컴은 산림조합중앙회 금융 주전산 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프로젝트 수주 완료 및 SK의  KB국민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참여 등 수주 증가 및 수익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15일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상승으로 마무리한 큐로컴 주가가 금일 급등한 것이 이 이유 때문만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큐로컴 주가 전망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급상승의 시작 시점인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