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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버나인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버나인은 프리미엄 TV 외관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20년 이상 알루미늄 재질 부품의 표면처리 작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파버나인 주가는 최근 한달 사이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늘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파버나인 주가 흐름


먼저 최근 파버나인 주가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파버나인 주가 월봉 차트입니다.


2015년 2500원 저점에 있던 파버나인 주가는 이후 상승과 조정을 이어오다가 2018년 7월 급등하며 고점인 9940원을 찍고 이후 1년 넘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던 파버나인 주가는 최근 3개월 정도 바닥을 다지다가 이번 달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파버나인 주가 주봉 차트입니다.


가장 최근 3개의 주봉이 상승을 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 주에 강한 상승 후 둘째 주에 빨간 별 모양, 이후 셋째 주에 장대양봉의 의미는 1차 상승 후 조정 그리고 2차 상승이 아니겠습니까?


일봉으로 확인해 보시죠.




마지막으로 파버나인 주가 일봉 차트입니다.


작년 고점 이후 1년여의 하락세를 이어오던 것이 10월의 바닥 다지기 이후 11월에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초의 급등 그리고 몇 일간의 조정 이후 오늘의 강한 상한가 2차 상승세까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파버나인은 어떤 이유로 오늘 상한가를 간 것일까요?




최근 외국인 기관의 파버나인 매매동향입니다.


기관은 10월 말 첫 상승 시점에 3만 주가 조금 안되는 순매수를 한 이후 중간에 7천주를 매도한 것 외에 잠잠한 모습입니다.


반면 외국인 매매동향은 지속적인 사고 팔기를 이어왔지만 매도세가 더 강해 보입니다.


특히 오늘 상한가에서 외인은 10만주가 넘는 대량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단기 상승에 의한 이익 실현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기관의 소극적인 매수세와 외국인의 단기 매도세가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버나인 주가 전망


파버나인 주가가 긴 하락을 마치고 최근 반등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반등인 것일까요, 아니면 상승의 시작인 것일까요.


파버나인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파버나인이 상한가를 간 것은 실적이나 다른 호재가 아닌 이낙연 관련주로 거론되어서인 것으로 보입니다.


파버나인 이재호 사외이사는 이낙연 총리가 21년 동안 동아일보에서 일하던 시절 같은 편집국 부서 후배로 일했다고 합니다.


금일 이와 유사한 이유로 SDN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SDN은 광주제일고 동문 출신 임원이 5명이 있고, 박동욱 사외이사가 광주제일고 및 서울대 동기동창이라는 부분에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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